이쯤해서 오픈소스 라이센스에 대해서 한번쯤은 거론되고 논의될 필요가 있어 보여서 제목을 다소 까칠하게 적어보았습니다. ^^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이용하여 제조된 폰은 구글에 의해 안드로이드의 공식 라이센스가 아파치라이센스이라 하더라도 그 내부의 각 컴포넌트들은 원래의 고유 라이센스 조항을 가지고 있으므로 각각의 해당 컨포넌트에 해당하는 오픈소스의 라이센스 규약에 따라서 웹사이트상에 오픈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들풀님이 media-deolpool library를 GPLv2으로 media-deolpool.sourceforge.net에 오픈하였다고 가정 하겠습니다. 이 라이브러리를 안드로이드의 코어라이브러리에 사용했고 안드로이 플랫폼 전체의 라이센스가 아파치 라인센싱 하더라도 "media-deolpool library"는 gplv2라이센스가 상속되므로 GPLV2 조항을 지켜야 하는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일예로, HTC의 안드로이드폰은 http://developer.htc.com을 통해서 오픈하고 있고, 모토롤라의 드로이드폰은 http://phones.verizonwireless.com/motorola/droid/#/home 을 통해서 펌웨어 업데이트(부분적)가 제공되고, 삼성의 안드로이드폰은 http://opensource.samsungmobile.com을 통해서 오픈하고 있습니다.
자 여기서 한가지 제가 궁금해지는부분이 있습니다. 최근에 "모토로이"구매하신분들은 소비자의 권익(?)을 위해서 해당 소스를 어떻게 다운로드하고 계신지 공유되었으면 합니다. 라이센스 조항에 따라 적어도 해당 구매자는 Linux 커널(GPLV2) , Core/Functional 라이브러리코드들을 달라고 주장할수 있겠죠? GPL라이센스조항 및 오픈소스의 라이센스 조항 위법에 대한 문의/신고는 gpl-violation.org이라는 국제적인(?) 사이트에서 논의될수도 있습니다.
일단 gpl-violation.org에 해당 내용이 들어가면 위법에 해당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그에 달하는 댓가( 예: 금전 또는 제품회수 또는 오픈소스커뮤니티로부터 외면 등등)를 치른후에 전세계의 오픈소스 개발자들에게 해당 회사 이름이 악명높게(?) 퍼지기 시작하죠??ㅡ.ㅡ;;
p.s: 그리고 보니, 해외에 출시된 LG전자의 안드로이드폰의 해당 오픈소스를 다운로드 할수 있는 공식 사이트는 어디인가요?
`인베인`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엠브리오// 엠브리오님 해당 url뒤에 아무스트링이나 입력하고 엔터해도 똑같이 액세스 권한이 없다고 나오는걸로 봐서는 아예 안만든것 같습니다. ^^a
엠브리오
그런가요? 허허..그렇다면 모토로이가 미국에 출시되고 나서야 올라올것 같군요.
2/22 19:56
인베인
그렇다면 이거 저희가 인터넷 데모라도 해야겠는데요? IT최강(?)인 한국를 무시하는것이므로... 하긴 뭐 외국 가면 대한민국 설명하면 북한인줄 아는 곳이 아직 수두룩 하더군요. ㅜㅜ
2/22 20:41
keedi
2010-03-05 16:17
`인베인`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Re》milkit 님 ,
milkit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관점의 차이일 뿐이지만 저는 오픈소스란 단순히 개발자들의 호기심과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수준의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픈소스로 인해 생겨나는 부산물이겠지요. 오픈소스와 상용화에 대해 고려를 많이 하셨을테니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오픈소스도 여러가지 형태의 라이센스가 있고 게중에는 배타적인 라이센스가 있고 그 안에서도 자유로운 라이센스가 있습니다. GPL은 대표적인 배타적인 라이센스이며, 어떻게 보면 BSD나 LGPL은 자유로운 라이센스죠.
배타적인 오픈소스 라이센스가 있는 것은 결국 cherry-picker 를 배제하겠다는 말입니다. 오픈소스의 단물을 빨았으면 너도 뱉어라는 것이구요. 그것이 싫다면 그것이 상업적 활용이든 개인적 활용이든 배타적인 오픈소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것을 보고 합리적인가? 현실적인가 라고 묻기엔 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애플이 괜히 BSD를 채택했을까요? 리눅스를 채택했을 경우 자신들은 공개하기 싫은 부분까지 공개해야 하는 상황이 올테고 그것이 싫어서 결국 bsd를 택했겠죠. 당연히 공개된 소스를 보고 참조하는 것 역시 라이센스 위반입니다. 심지어 우리나라는 리버스-엔지니어링까지도 위반이라고들 하죠. 정말 엄밀히 말하면 GPL 소스 펼쳐보고 따온 다음 이거 우리가 만든거다 하면 사실 이거는 라이센스 위반입니다. 심지어 리눅스 커널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만에 하나 공개된 소스코드가 있더라도 GPL이 아닌 경우에는 보지도 말라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필요한 기능의 라이브러리나 모듈이 있으면 동작을 분석해서 바닥부터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야지 라이센스 위반으로부터 피해나갈 수 있으니까요.
세상에는 많은 오픈소스 라이센스가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오픈소스는 쓰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오픈소스가 있으면 쓰고 그들이 요구하는 최소한을 충족 시켜주면 됩니다. GPL은 소스 공개를 요구하고 GPL 코드를 쓰겠다면 최소 소스 코드 공개에 대해서는 마음을 먹고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구글도 안드로이드를 만들때 libc를 쓰지 않고 새로 구현한 것 같은 이유가 아닐까요?
인베인
keedi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짚고 가도록 해보죠. glibc/uclibc는 GPL이 아닌 LGPL라이센스이므로, 구글이 BSD의 Clibrary를 수정하여 만든 bionic이라는 라이브러리가 라이센스때문에 새로 구현되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안드로이드를 좀 깊이 아시는 분에 한해서는 숙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ㅡ;;
3/5 18:39
keedi
답변 고맙습니다. 2008년 당시 bionic 의 구현 이유가 라이센스와, 속도와, 크기 세 가지 이유로 그 중 라이센스는 당시 구글이 사용자 공간에서의 GPL 라이센스를 없애고 싶어했기 때문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수도 있겠네요. ^^
3/12 15:33
챨리권
2010-02-22 16:05
매우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커널과 Core 라이브러리를 보고 조작할수 없는 안드로이드폰이라면 적어도 개발자에겐 무의미한 또하나의 etc폰이겠죠.. 모토로라가 레이져 이후 이렇다할 히트작이 없는 상황에서 사활을 걸고 안드로이드에 매진하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진정 사활을 걸었다면, 개발자들이 거부감 느낄 행동은 안할것이라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몇몇 개발자들이 "특정회사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사용불가"라는 라이센스 조항달고 어플을 배포하는날이 올지도 모를일이죠..
인베인
"특정 회사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사용불가"라는 라이센스 조항이 나타나면 대략 법정에서의 전쟁이 날겁니다. ㅎㅎ
2/22 17:54
승진이
찰리권님 죄송..^^;; 실수로 제 글을 지워서, 찰리권님 댓글도 같이 지워졌네요.
2/23 10:23
챨리권
to. 승진이님 별걸 다 죄송해 하시네요.. 후훗,, 제댓글은 흘러간 시냇물처럼 굳이 되돌리지 않아도 세상 돌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없습니다..
2/23 11:17
yan
특정 회사 사용 불가.. ㅋ .... 재미있는 말이긴 하지만, 현실화 될 수도 있곘네요.. 지금은 개발자의 힘이 그렇게 강하지 못하지만 언젠가 역전이 된다면, 그런것을 종종 볼듯한 느낌입니다.
2/24 17:40
들풀
2010-02-22 17:00
모토에 계신분들이 회사에 문의 한번 해 보시면 될 듯 한데요..~
인베인
들풀님 그보다도 운영진 레벨은 댓글 2개 이상 달려도 수정할수 있는 혜택을 좀 열어주세요..^^
2/22 17:53
들풀
그런 기능이 없어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일단 이 게시판은 처리해 놓았으니..반영하세요.~
2/22 18:47
인베인
확인완료.. 감사합니다.
2/22 20:45
도돌
2010-02-22 17:06
좋은 말씀이시네요..
요즘 HTC 만세라고 부르고 싶은게 모토롤라가 레퍼런스를 잘 따르지 않고(strict 하게..) 출시를 해서 문제 해결을 위해 모토롤라 소스를 보고 싶어지는 상황이 나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하구요 ^^;;
그리하여 예전 SKT TAC 에 관련 질문을 올렸고 모토롤라 관계자가 답변을 해 주었습니다 http://tac.tstore.co.kr/?mid=qa&category=3844&document_srl=4370
하지만 모토롤라 팀포지 오픈소스 사이트 https://opensource.motorola.com 에 가서 xt720 으로 검색하면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XT800은 나옵니다) 모토롤라 그 담당자께 개인적으로 이메일 드렸는데 답변을 아직 받지 못했구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인베인
도돌이님 감사합니다. 2006년 12월에 opensource.motorola.com에 최초 가입후에 활성화가 안되어있어서 거의 안들어갔었는데, 사이트가 살아는 있군요..^^
2/22 17:37
승진이
2010-02-23 10:21
헉... 수정을 할려고 했는데, 실수로 댓글을 삭제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__) 고의는 아니었어요. 수정하려고 했다가 엔터를 눌렀는데, 삭제버튼을 클릭했나보네요.
아.. 이제보니, 기본이 수정이 아닌, 삭제 버튼 쪽으로 가 있었네요.
찰리권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나라 업체들이 해외에서 오픈소스화하는 이유를 근본적으로 찾고 좋은 점은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승진이
참..그리고 시간 되시는 분들 자유게시판에 제 글도 읽어주시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는 내공이 적어서 뭐라고 의견을 낼 수가 없네요.
2/23 10:22
인베인
네 맞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이 공격성 없는 자유로운 토론일겁니다.
2/23 15:45
Endroid
2010-02-23 12:48
오픈 소스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로 상용화된 단말에 대해서 GPL이라는 이유로 오픈해야 될까요? 오픈함으로써 야기되는 문제는 예상이 어렵습니다. PC 와 달리 보안에 대한 개념이 희미한 상황에서 그 피해는 어디까지 일지... 사실 저역시 Motorola, HTC 소스를 보면서 개발하는 사람이지만 가끔은 악의적으로 활용될 여지가 정말로 없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개발자 입장에서의 Pool을 늘리는데는 혁혁한 공을 하지만 자칫 잘못해서 유료 컨텐츠, 유료 사업에 대한 보장이 되지 않는 시장으로 고객들에게 인식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물론 Kernel 만 오픈 소스이지만요.
파일럿
안타깝게도 오픈소스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하기 이전에 GPL이란 라이센스 자체가 법적으로 사용자에게 공개하도록 되어 있다는거겠죠. 사업자 입장에서는 개발자들이 피땀흘려서 만든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해 버리는게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구글에서 기존의 리소스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 범위에서 상용 제품들을 개발할수 있도록 kernel을 제외한 Android단은 apache라이센스를 적용하고, gnu C library가 아닌 bionic C library를 사용하도록 해놓은것도 Endroid님이 말씀하신 애로사항을 어느정도 해소하고자 한게 아닌가 싶네요.
2/23 13:29
승진이
앗 여기서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라이센스의 범위에 대해서 아주 간결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안될까요? 검색해보면 상당히 긴 글들만 나오고 간결히 설명되어 있는 글들이 없어서요.. 저도 제가 알고 있는 개념이 정확한지 알 수가 없어서요.. ^^; 개념 정립 부탁드립니다.
2/23 14:34
인베인
참고로 절대로 Kernel만 GPL의 오픈소스이지 않습니다. 각 컴포넌트들을 다시금 잘 봐주세요...흐흐.. 그리고 실제로는 Gnu clibrary(glibc)는 GPL이 아닌 LGPL이므로 라이센스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bionic(수정된 bsd c 라이브러리)을 채택했다는 것을 현실성이 좀 떨어진답니다.
2/23 15:43
인베인
"승진이"님 라이센스의 범위는 아주 간결하답니다. 다만, 오픈소스를 클로즈 해야 하는 순간 그때부터는 기술적 해석 & 법적 해석이 머리를 쥐짜게 하죠?? @@
2/23 15:43
milkit
2010-02-23 18:42
오픈소스의 경우 개발자를 위한 혜택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종종 역설적으로 독점적인 라이센스의 일환으로도 활용되는것 같습니다.
강력한 오픈소스정책을 사용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다른 경쟁업체들이 그 산출물을 그저 구경만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죠..
예를 들어 Java의 경우도 Sun에서 오픈소스화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IBM이나 Oracle등 그것을 활용해 보다 발전된 상용제품을 개발하려는 회사로서는 오픈소스를 활용할 수 없게되는 상황에 쳐하게 됩니다.
물론 개발자들의 호기심과 지적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있어서는 어떤 오픈소스 정책이든 환영받아 마땅하지만, 그것을 다시 상업적인 가치로 전환하는데 있어서는 때때로 걸림돌이 되는 경우도 있는거 같습니다.
인베인
필드에서만 느낄수 있는 상당히 좋은 예이네요. milkit님 의견 감사합니다.
2/23 18:45
keedi
음... 말씀하신 내용은 맞겠으나 상업적인 가치로 전환할때 오픈소스로 인해 걸림돌이 될 것 같다면 아예 안쓰는게 맞겠죠. 개발 기간 단축 및 여러가지 편의를 위해 막상 사용해놓고 라이센스를 지키지 않겠다는 것은 사실 개인적으로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
2/24 11:03
milkit
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상업적인 활용을 고려하지 않은 개발활동이란게 과연 어떤 의미를가질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강력한 오픈소스정책을 가지는 소스의 경우 라이브러리의 참조나 혹은 일부를 가져다 쓰는것도 그 정책에 반해게 됩니다. 만약 어떤 회사가 편의를 위해 일부 오픈소스를 활용하였는데 그로 인해 자신들이 개발한 소스를 전부 공개해야 한다면 그런 부담을 안고서 오픈소스를 활용할 회사가 얼마나 될까요... 관점의 차이일수는 있겠으나 법과 원칙을 따지기 전에 과연 그 원칙이 합리적이고 현실적인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24 12:55
인베인
milkit님 기업입장에서의 의견 감사합니다. 사실 오픈소스 진영에서 이것에 대해 여전히 계속 논쟁중이랍니다. 아시겠지만. 리눅스는 이 문제땜에 토발즈 vs 스톨만 진영이 대판 말로 싸웠었죠...ㅎㅎ
2/24 16:46
소오강호
2010-02-25 02:14
약간 포인트가 다를 수도 있겠지만, 모토롤라에서 마일스톤에 Custom ROM 못쓰게 막아놓은 것에 대해서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아주 살벌한 반발을 찐~~하게 느낄 수 있는 블로그 포스트입니다. 이 Lori란 분, 예전에 같이 일할때 보니까 똑똑하고 열심히 하지만 또한 자기 주장도 확실하게 하는 스타일인데 역쉬, 여기서도 한칼 한다는... ^^;
그렇죠..ㅎㅎ 저는 한편으로 윈윈전략을 위해 Opensource를 통해 진정한 Open innovation이 무엇인지 고찰해야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오강호님 관련 포스트글 공유 감사합니다. 윗 댓글에도 달았지만, 오픈소스를 기반으로한 결과물을 Close할려고할때부터 그때부터 머리에서 쥐납니다. 흐흐
2/25 08:49
볼레로
2010-02-26 12:07
그냥 궁금해서 질문드리는 데요.
소비자가 소스에 관심이 있을 까요?
소스에 관심있는 것을 개발자에 한정된 문제가 아닌가해서요.
저도 개발자이기 때문에 물론 소스에 관심이 있지만,
소비자 권익 까지 확대될 문제가 궁금해서 써 봅니다 ^^
인베인
제 생각에는 2010년 기준으로 대부분의 소비자는 소스에 별 관심을 가지지 않을거라 봅니다. 대부분 개발자 위치에 포지션된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질것이고, 이 사람들이 공개된 소스를 통해 수정보완하여 발전시킴으로써 더좋은 성능의 펌웨어를 소비자가 업데이트함으로써 소비자의 권익을 찾아줄거라 봅니다. 현 시대는 힘든점들이 많이 산재해 있지만, 제 조카를 보았을때 그 아이들이 사회중심이 되면 소비자도 직접 소스에 관심을 가지는 날은 분명 오리라 봅니다.(중요한것 그때가 언제이냐인거겠죠?? 시작이 반입니다.ㅎㅎ)
2/27 08:12
나그네별
2010-03-06 02:14
한번 토론의 장을 가져볼 필요는 있습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센스와 자유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는 얼핏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참 쉽게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라이센스의 강제성과 상속의 유무인데, 몇 줄로 설명하기는 쉽지가 않네요.
몇 년전 부터 소프트웨어 진흥원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라이센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달라는 요청을 해 왔는데,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답변만을 받았을 뿐, 어떤 아웃풋도 받지 못 했네요.
뭐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저라도 한번 정리를 해 볼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GPL v3의 번역문 조차도 제대로 되어 있는게, 찾기 힘든 실정이네요.